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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 한복판에 있는 약 1.6 제곱킬로미터(400에이커)가 넘는 규모의 유니버설 스튜디오 할리우드는 여러분에게 할리우드의 내부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몰래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실제와 가상의 영화 세트에 빠져들고 아찔한 특수 효과가 가득한 세계 최고의 액션 놀이기구를 타면서, 여러분은 영화를 스릴있고 매혹적으로 만드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될 것입니다.
스튜디오 투어 탑승
스티븐 스필버그의 기발한 조언을 통해 구성된 1시간 분량의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스튜디오 투어를 이용하며 관광을 시작하세요. 트램 투어를 통해 13개 블록으로 구성된 백로트 영화 및 TV 쇼 세트장을 엿보고 시뮬레이션을 이용한 짜릿함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트램 차량 안에서는 코미디언인 지미 펄론이 동영상으로 투어를 진행합니다. 영화광들은 킹콩과 죠스, 여러 공룡들과 같은 실제 소품과 영화 캐릭터를 구경하며 즐거워할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영화 사이코(Psycho)의 베이츠 모텔과 TV 시리즈인 위기의 주부들 세트장(웨스테리아 레인을 기억하시나요?)을 차량을 타고 둘러봅니다. 또한 지진, 갑작스런 홍수와 눈사태에서 '생존'하면서 영화 제작 과정을 가상 현실로 경험할 것입니다.
해리포터의 마법 세계(Wizarding World of Harry Potter) 탐험
다음으로, 우뚝 솟은 호그와트 성과 여러분이 영화를 통해 알고 있는 모든 교실, 복도, 통로가 있는 해리포터의 마법 세계를 방문해보세요. 올리밴더(Ollivander)에서 지팡이가 주인을 선택하는 것을 구경하고, 호그스미드 마을에서 마법사들이 먹는 음식을 시식해보세요. 허니듀크(Honeydukes)에서 초콜릿 개구리와 페퍼민트 두꺼비를 사거나, 영국의 전통 음식(소시지와 으깬 감자, 셰퍼드 파이)을 제공하는 동화 속 선술집인 쓰리 브룸스틱(Three Broomsticks)에서 버터 맥주나 호박 주스를 한 잔 들이켜보세요. 여러분은 해리 포터와 포비든 저니(Harry Potter and the Forbidden Journey)를 타고 호그와트 위를 '비행'한 후에 현실을 다시 직시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동반자에게 "방금 그거 실화야?"라고 물어보세요) 자녀들은 해그리드의 호박밭 주변을 도는 플라이트 오브 더 히포그리프(Flight of the Hippogriff) 롤러코스터를 타고 과하게 무섭지는 않은 스릴을 즐길 수 있습니다.
쥬라기 월드 라이드(Jurassic World–The Ride) 즐기기
쥬라기 월드 라이드에서 공룡들이 서로 싸우는 모습을 구경하세요. 공원에 있는 쥬라기 공원 라이드의 '후속 버전'인 이 놀이기구는 스티븐 스필버그와 쥬라기 월드의 감독인 콜린 트레보로우를 포함한 블록버스터 영화 시리즈의 막후에 있는 몇몇 인물들이 제작한 것입니다. 25인승 보트에 탑승하여 다양한 공룡의 땅을 가로지르고, 쥬라기 월드주인공인 크리스 프랫과 B.D, 웡의 '경고' 영상을 확인한 다음, 주인공인 크리스 프랫과 B.D, 웡의 '경고' 영상을 확인한 다음, 26미터(84피트) 아래의 물로 풍덩 빠지기 전에 인도미누스 렉스와 티라노사우루스 렉스가 격돌하는 장면을 구경하세요. 나가는 길에, 아이들과 함께 놀이 공간에서 화석을 발굴하거나 이곳에 있는 이슬라 누바(Isla Nu-Bar)와 쥬라기 카페(Jurassic Café)에서 다과를 즐기며 휴식을 취하세요.
AMC의 워킹데드 어트랙션에서 살아남기
미이라의 복수(Revenge of the Mummy)는 캘리포니아에서 가장 빠른 실내 롤러코스터로 홍보되고 있으며 첨단 로봇 공학과 최신의 애니메트로닉스가 적용되어 확실히 무섭습니다. 그러나 이보다 훨씬 더 무서운 것은 AMC의 워킹데드 어트랙션입니다. 여러분이 방문한 가장 무서웠던 유령의 집을 상상하고, 그곳에서 느꼈던 공포감에 100을 곱하세요. 소름 끼치는 병동의 미로를 뚫으면서 좀비에게 감염되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편집 참고: 영상에서는 남아 있지만 이 관광명소는 영구 폐쇄되었습니다. 이곳은 여러분이 뉴욕의 영원한 집을 찾아 떠도는 강아지가 되어 두 개의 좌석이 있는 가벼운 놀이기구를 타고 떠나는 모험인 The Secret Life of Pets: Off the Leash(마이펫의 이중생활)로 대체되었습니다.)
워터월드 라이브 쇼(WaterWorld Live Show) 관람하기
1995년 케빈 코스트너가 만든 영화인 워터월드는 큰 흥행 성공을 거두지는 못했지만 스릴 넘치는 실시간 야외 쇼를 보여줍니다. 스팀펑크 복장을 한 스턴트맨과 스턴트우먼이 엄청나게 높은 타워에서 물 속으로 다이빙하고 제트 스키를 타고 레이싱하는 등의 질주를 보며 환호하게 될 것입니다. 워터월드의 숨막히는 불꽃 효과를 보면 흥분의 도가니에 빠질 것입니다. 할리우드에서는 모든 것이 가능하지만 불타는 수상 비행기가 세트장 위로 날아와 큰 물보라를 일으키며 추락하는 것을 보면 눈을 의심할 수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