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면을 거는 듯한 석탄의 빨간 불꽃, 연기 냄새, 불꽃 위에서 기분 좋게 지글지글 익어가는 저녁식사. 바비큐 시즌은 당해낼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캘리포니아에서 “야외 그릴링”은 단순히 계절적인 야외활동이 아니라 삶의 방식입니다. 그래서 캘리포니아의 농장 벨캠포(Belcampo)의 CEO이자 공동 설립자, 또 고급 정육점 및 레스토랑을 소유한 안야 퍼날드(Anya Fernald)는 미트 캠프(Meat Camp)를 차렸습니다.
2015년, “사람들이 자신의 내면에 숨겨진 셰프 및 그릴 마스터의 재능을 발견하도록 도와주고 싶다”는 퍼날드의 마음에서 만들어진 미트 캠프는 마운트 샤스타(Mount Shasta)(새크라멘토 북쪽 자동차로 약 3시간 30분 거리) 기슭 가까이의 벨캠포 농장에서 진행하는 2박 3일 BBQ 부트 캠프입니다. 집에서 요리하는 아마추어(18세 이상이어야 함)에서 유명 레스토랑에서 일하는 프로 셰프까지 다양한 참가자들이 기본적인 고기 자르기와 칼 다루는 기술과 불에서 굽는 방법을 배웁니다. 선생은 벨캠포 회사 셰프들과 퍼날드입니다. “나는 참가자들이 고품질의 제품을 충분히 다루게 해서 요리, 구체적으로 고기 요리를 편하게 느끼도록 해주고 싶습니다.” 퍼날드가 말합니다. “그렇게 되기 위해, 우리는 참가자들이 고기와 불을 가지고 놀도록 합니다. 또, 어떤 상황에서도 대처할 수 있는 기본 기술도 가르쳐줍니다.”
캠프 참가자들은 농장 과수원에 세운 글램핑 스타일 텐트(멋스럽게 설비를 갖춘 유르트 같은 캔버스 구조물)에서 숙박하며, 많은 고기에 균형을 맞추기 위해 많은 신선한 채소를 곁들여 가족 식사 스타일로 야외에서 즐깁니다. 참가자들은 하이킹과 호스슈즈(Horseshoes), 요가, 와인 시음(물론 고기와 함께) 등, 액티비티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참가자들은 또 벨캠포의 지속 가능한 농장을 투어하며 의식 있고 윤리적인 농업을 하겠다는 이 회사의 의지에 대해 알아볼 수 있습니다. (벨캠포가 만든 맛있는 요리를 먹고 싶다면? LA와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에 있는 벨캠포의 레스토랑-매장 중 하나에 들러보세요.)
퍼날드는 미트 캠프 참가자 대부분이 꼽는 하이라이트는 “찹스트라바간자(Chopstravaganza)” 저녁식사라고 말합니다. “우리는 크게 장작불을 만들고 질 좋은 스테이크와 찹을 무더기로 나눠줍니다.” 그녀가 설명합니다. “카우보이 스테이크, 립아이, 돼지고기 포터하우스(pork porterhouse), 램 찹(lamb chop) 등등. 그런 다음 굽기 연습을 합니다. 정말 재미있어요.”
벨캠포는 가족을 위한 미트 캠프(Meat Camp Family Edition)도 열어 엄마와 아빠가 고기를 굽는 동안 아이들은 농장에서 놀며 닭, 돼지, 양을 보거나, 헛간에서 영화를 볼 수 있도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