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501 Jones Street, 이곳은 전화번호부에 H.W. 베테 & 컴퍼니 그로서리 살룬(H. W. Vette & Co. Grocery Saloon)라는 이름으로 올려져 있던 1899년 이래 계속 매장이 운영되었습니다. 아일랜드인 위스키 제조자, 존 J. 러셀(John J. Russell)은 후에 1923년부터 1933년까지 이곳에서 시가 매장을 운영했습니다. 매장을 소유하고 있는 퓨처 바스 그룹(Future Bars Group)의 대표, 브라이언 쉬어(Brian Sheehy)는 “지역 사학자에 따르면 아름답게 꾸민 많은 신사 숙녀들이 금주령 동안 종종 제이제이 러셀스 시가 매장(JJ Russell’s Cigar Shop)을 찾아왔지만 시가는 많이 팔리지 않았다고 얘기합니다. 주류밀매점으로 운영 되었던 이곳은 현재 최신식 시설의 버번 & 브랜치 (Bourbon & Branch)로 10년이 넘게 운영되어 오고 있으며 빠른 퇴장을 위한 특별 여성용 출구(Ladies Exit)외에 다섯 개의 비밀 터널 출구가 있습니다.
찾아가는 길: 온라인 예약 후 비밀번호를 받아 존스 스트리트(Jones Street)에 위치한 문의 초인종을 누르세요. 아니면 오패럴 스트리트(O’Farrell)에 위치한 문을 시도해보세요. 입장 후 깊숙이 숨겨진 매장 내 주류밀매점 윌슨 & 윌슨(Wilson & Wilson)을 찾아보세요. 그리고 규칙을 지켜주세요. 조용히 대화를 하고, 휴대폰을 끄고, 바에 서 있지 마세요.
추천 메뉴: 하이브로우 칵테일(주의: 코스모폴리탄은 이 곳에서 환영 받지 못합니다). 큐컴버 김렛(Cucumber Gimlet: 진 또는 보드카, 라임, 엘더플라워, 오랜지 비터, 스파클링 와인) 혹은 리볼버(Revolver: 불릿 버번, 티아 마리아, 오렌지 비터)를 추천합니다.
그 외 가볼 만한 곳: 마리안느스(Marianne’s)는 이 도시의 가장 상징적인 주류밀매점 중 한 곳입니다. 360 Jessie Street에 위치한 카발리에 레스토랑(Cavalier restaurant) 매장 내 책장 뒤에 자리 잡은 이 바는 한때 멤버만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현재는 온라인 예약만 있으면 입장할 수 있습니다. 예약은 일주일 전에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