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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워터 브루잉 컴퍼니

브레이크워터 브루잉 컴퍼니

뜻밖의 조합이지만 창의적이고 맛있는 오션사이드 양조장

오션사이드 피어(Oceanside Pier)에서 불과 몇 걸음 떨어진 곳에 있는 브레이크워터 브루잉 컴퍼니(Breakwater Brewing Co.)에서는 여유 넘치는 해변가에서 만날 수 있는 최고의 맥주를 생산합니다. 양조장은 2008년 라스 길만(Lars Gilman)과 샤논 세이거(Shannon Sager)가 설립하였습니다. 이들은 지인을 통해 만났으며 오션사이드(Oceanside) 다운타운에 음식을 판매하는 양조장을 세우고자하는 꿈을 함께 이루어냈습니다.

브레이크워터는 허리케인 카트리나(Hurricane Katrina) 이후 뉴올리언스(New Orleans) 양조장에서 구입한 중고 장비들로 만들어졌으며, “모든 사람들을 위한 무언가(Something-for-everyone)”라는 기조로 수제 맥주 양조를 시작하였습니다. 브루펍은 매일 12개에서 18개 종류의 생맥주를 판매하며, 그 중 많은 종류는 뜻밖의 로컬 재료로 만들어졌습니다.

핑크 섬띵 섬띵(Pink Something Something)은 신 맛을 내는 맥주로 라스비스커스 미드(Rasbiscus Mead)와 비트 뿌리로 만들어져 샤도네이(Chardonnay) 나무 통에 숙성됩니다. 비치 허니 크림 에일(Beach Honey cream ale)에는 지역에서 재배 된 벌꿀이 들어갑니다. 브레이크워터의 아메리칸 페일 에일(American Pale Ale) 종류인 칼리 쿠쉬(Kali Kush)는 야생에서 자란 해안가 쑥으로 향을 냅니다. 이렇게 몇몇 조합은 다소 충격적으로 들리지만, 만들어지는 맥주는 정말 맛있습니다(보다   전통적인 수제 맥주를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2016년 월드 비어 컵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브레이크워터의 라이 돈(Rye Dawn) 호밀 에일을 추천합니다).

브루펍은 어린이들을 위한 핀볼 머신과 비디오 게임이 있어 친근하고 여유로운 분위기입니다. 또한 펍에서는 피자, 파니니 등 다양한 음식 메뉴를 판매합니다.

공식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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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fornia Win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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