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바바라와 남부 캘리포니아 앞바다에 위치한 5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는 채널 제도 국립공원은 신비롭고 외딴 곳입니다. 배나 경비행기를 타고 도착한 후 하이킹이나 카약으로 돌아보는 게 일반적입니다. 수 많은 식물종과 야생의 보고로 ‘북미의 갈라파고스’라 불리는 이곳은 숙박시설이나 상점, 식당이 없습니다.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과 한적함, 그리고 완전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바다의 성지입니다.
채널 제도 국립공원
채널 제도 국립공원
외딴 곳에 위치한 아름다운 해양 보호구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