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으로도 유명한, 그리고 최신 유행으로도 유명한 로스앤젤레스 다운타운(DTLA)은 멋진 레스토랑과 문화적 명소들 그리고 메이저 리그 스포츠들로 활기찬 대도시의 매력을 발산합니다. 새로운 이주민들의 유입으로 도시는 끝없이 에너지가 넘쳐나고 있습니다. 그랜드 파크(Grand Park)는 대표적인 도심 속 공원으로 월트 디즈니 콘서트 홀(Walt Disney Concert Hall)이 위치한 뮤직 센터(Music Center)에서 LA 시청까지 탐방할 수 있습니다.
우선 배를 든든히 채우고 탐방에 나섭니다. 1917년에 문을 연 역사 깊은 그랜드 센트럴 마켓(Grand Central Market)은 최근 새로운 단장을 마치고 지금은 벨캄포 풀을 먹고 자란 소고기로 만든 버거, 맥코넬스 파인 아이스크림(McConnell’s Fine Ice Creams)의 자신만의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등 인기를 모으고 있는 푸드 아이템들을 접할 수 있는 식당들이 모여 있습니다. 웩슬러스 델리(Wexler’s Deli)처럼 오랜 사랑을 받아온 식당들도 방문해 보세요. 도심 내 옛 건물들은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을 하고 있습니다. 브로드웨이에 위치한 화려한 장식의 유나이티드 아티스트(United Artists) 건물은 1927년 개장한 역사 깊은 곳으로 지금은 에이스 호텔(Ace Hotel)로 재탄생해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스테이플스 센터(Staples Center)와 LA라이브(LA LIVE)는 스포츠뿐만 아니라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즐기는 명소로, 그래미 뮤지엄(Grammy Museum )에서 엘비스 프레슬리의 악보와 마이클 잭슨의 장갑과 같은 유물들을 볼 수 있고 노키아 극장(Nokia Theatre)에서 콘서트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그랜드 애비뉴(Grand Avenue)는 LA의 문화 중심지로 LA필하모니의 연주를 들을 수 있는 디즈니 홀과 붉은 색 사암으로 덮인 현대미술관(MOCA)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