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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미 박물관

그래미 박물관

LA 도심에서 찾을 수 있는 이 보석 같은 곳에서 음악 산업의 이면을 들여다보세요.

음악 제작의 창의적인, 그리고 상업적인 측면을 엿볼 수 있는 놓치지 말아야 할 장소는 도심에 위치한 LA 라이브(L.A. Live) 복합건물의 일부인, 이 뛰어나지만 종종 간과되는 박물관입니다. 직접 이용해볼 수 있는 전시물이 있는 이곳은 가족들에게 좋은 방문 장소로, 음악에 관심이 많은 너무 어리지 않은 자녀가 있다면 특히 그렇습니다. 박물관은 기타를 꿈꾸던 자녀가 실제로 기타를 만져보고 연주해보고, 음악 프로듀서나 사운드 엔지니어처럼 사운드 부스에서 자신의 노래를 믹싱해볼 수 있게 합니다. 옛 레코드나 비디오는 부모의 청춘을 되돌려줍니다(우드스탁 페스티벌(Woodstock Festival) 좋아하세요?). 또, 많은 음악 장르의 뿌리에 대해 배우고, 엘라 피츠제럴드(Ella Fitzgerald)나 빌리 홀리데이(Billie Holliday)의 고전들을 들을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재미있는 전시는 세월의 변화에 따라 동일한 음악을 다른 매체, 즉 축음기, 레코드판, 8개 트랙 테이프(기억나세요?), 그리고 오늘날 음악의 표준인 MP3 플레이어를 이용해 만든 버전으로 들을 수 있게 합니다. 또, 엘비스 프레슬리가 팬들과 주고받은 메모에서부터 마이클 잭슨(Michael Jackson)이 스릴러(Thriller) 비디오에서 착용한 바로 그 장갑과 재킷까지, 엄청난 물품 및 옷 컬렉션도 구경할 수 있습니다.

그래미 박물관(GRAMMY Museum)의 부 큐레이터 느와카 오누사(Nwaka Onwusa)는 “혁명적인 음악 및 뮤지션들을 소개하고 있는 박물관에 전시된 내용물의 다양성”이 가장 자랑스럽다고 말합니다. 박물관의 또 다른 숨은 보석은 200석의 첨단 클라이브 데이비스 극장(Clive Davis Theater)으로,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콘서트를 열고, 유명 프로듀서 및 기타 음악 산업 종사자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입니다. 음악 산업에 대한 통찰을 얻고, 친밀한 분위기의 공간에서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 더 컬트(The Cult), 애니 레녹스(Annie Lennox) 등의 주요 가수들의 공연을 볼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주요 가수의 공연은 빨리 매진되므로, 일찌감치 공연 스케줄을 확인하세요.)


 

공식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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