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년 전 해리와 에스더 스나이더가 로스앤젤레스에서 문을 연 이 드라이브스루 햄버거 가게가 이제는 로고의 노란색 화살표만 보아도 누구나 알아보는 캘리포니아의 명물이 되었습니다. 주 전역에서 인앤아웃 버거 매장을 찾아볼 수 있으며, 양상추, 토마토, 양파 슬라이스를 얹은 치즈버거와 같이 군더더기 없는 햄버거로 유명합니다. 평범해 보이지만 1948년 이래로 조금도 바꾸지 않은 인앤아웃만의 비밀 소스가 들어갑니다.
좀 더 큰 햄버거를 원한다면 패티를 비롯해 모든 재료가 두 배로 들어가는 ‘더블더블 버거’, 현지 사람들처럼 먹고 싶다면 양상추, 토마토, 양파를 얹은 구운 치즈 샌드위치나 빵 없이 나오는 단백질 위주의 버거 등 ‘낫 소 시크릿 버거’를 주문하세요. 튀김류도 맛있으며, 음료수로는 전통적인 스타일의 바닐라, 딸기, 초콜릿 밀크셰이크를 추천합니다. 자녀와 함께 여행 중이거나 캘리포니아 기념품을 원한다면 종이 모자를 달라고 하세요. 무료입니다.
여행 경로를 짜고 계십니까? 그렇다면 인앤아웃 버거 매장 지도를 펴 놓고 루트를 정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