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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의 클래식 영화 촬영지

캘리포니아의 클래식 영화 촬영지

아랍 사막, 아프리카 정글, 샹그리라 등 영화 속 캘리포니아를 방문해보세요

최신 블록버스터 영화를 보면 전 세계 곳곳에서 찍은 장면들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최초로 유성영화가 만들어진 1927년부터 1960년대까지를 이르는할리우드 황금시대(Golden Age of Hollywood)”로 거슬러 올라가 보면, 할리우드 감독들은 그렇게 먼 촬영지를 선호하지 않았답니다. 그 대신, 도시, 해변, , 사막, 농장이 모두 있는 다양한 캘리포니아의 지형을 활용하면 되니까요. 예를 들어, 시에라 고원 지역(High Sierra) 중 한 곳이 영화 속에서 히말라야 산맥이 되기도 하고 아라비아 반도가 되기도 하며 <타잔>의 아프리카 정글이 되기도 했습니다

캘리포니아의 촬영지들은 클래식 영화들에서 독특한 스타일과 분위기를 만들어 냈습니다. 알프레드 히치콕 감독은 노스코스트와 샌프란시스코의 금문교 아래에서 으스스한 장면들을 찍곤 했습니다. 고전 느와르 영화의 감독들은 로스앤젤레스의 기이한 앤젤스 플라이트(Angels Flight) 철도를 아주 좋아했지요

많은 촬영지들이 사라지고 없지만, 아직 가볼 수 있는 곳도 있고, 최근까지 영화에 등장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조셉 고든 레빗과 주이 디샤넬 주연의 2009년 영화 <500일의 썸머(500 Days of Summer)>에도 앤젤스 플라이트가 등장합니다. 어떤 곳들은 박물관과 가이드 투어로 과거의 명성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아래에서는 캘리포니아에서 가장 눈에 띄는 영화 촬영지들과 그 뒷이야기들을 북쪽부터 지리적인 위치 순서대로 보여줍니다.현재 영문 페이지에는 <라라랜드>가 소개되어 있습니다. 국문 버전도 업데이트하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테리 하딘

공식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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