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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 캐니언 시닉 바이웨이

킹스 캐니언 시닉 바이웨이

북미 최고 깊이의 협곡

로드즈 엔드(Road’s End)라고 불리는 곳에는 거부하기 힘든 매력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로드즈 엔드는 180번 고속도로의 동쪽 끝 킹스 캐니언 시닉 바이웨이(Kings Canyon Scenic ByWay)에 붙여진 별칭입니다. 이곳은 늦봄에서 10월까지 통행이 허용되며 이 구불구불한 포장도로는 세다 그로브 빌리지(Cedar Grove Village)를 지나 10km(6마일)을 달리면 종착점에 도달하고 거기에서부터 대자연이 펼쳐져 있습니다. 여기서부터 킹스 캐니언으로 더 들어가 보고 싶으신 분은 차에서 내려 걸으셔야 합니다. 

"교차로 뷰(Junction View) 등 고속도로 위 각 정차 지점에서는 킹스 캐니언의 경치를 조망하실 수 있습니다. 킹스 캐니언은 북미에서 제일 깊은 협곡의 하나로 무려 499미터(8,200피트) 깊이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

로드즈 엔드로 가는 드라이브 자체만으로도 큰 즐거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랜트 그로브(Grant Grove)에서 킹스 캐니언 시닉 바이웨이는 동쪽으로 48km(30마일)가량 구불구불하게 나 있습니다. 물소리가 우렁찬 킹스 강(Kings River)변을 돌아 가는 길로 특히 늦은 봄에는 눈이 녹아 흐르는 광경을 보실 수 있습니다. 교차로 뷰(Junction View) 등 고속도로 위 각 정차 지점에서는 킹스 캐니언의 경치를 조망하실 수 있습니다. 킹스 캐니언은 북미에서 제일 깊은 협곡의 하나로 무려 499미터(8,200피트) 깊이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45분짜리 가이드 동반 투어 프로그램이 있는 보이덴 동굴(Boyden Cavern)이나 특히 봄여름이 아름다운 23미터(80피트)의 그리즐리 폭포(Grizzly Falls)에서 잠깐 차를 멈춰 보세요.

세다 그로브 빌리지(Cedar Grove Village)는 크게 눈에 띄는 곳은 아니지만 캠핑장과 작은 롯지, 산림 경비소, 5월말에서 10월 초까지 영업하는 작은 카페가 들어서 있으며 하이킹 트레일이 많이 있습니다. 로드즈 엔드 인근에는 빙하가 만든 화강암 절벽으로 둘러싸인 2.4km(1.5마일)짜리 트레일이 숲이 울창한 줌월트 메도우즈(Zumwalt Meadows)로 뻗어 있습니다. 

공식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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