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치 레스토랑 & 살롱

스테이크를 좋아하시나요? 그렇다면 계약 연장을 자축하기 위해 찾은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야구팀의 스타 외야수 마이크 트라우트(Mike Trout) 만큼이나 이곳의 카우보이 립아이 스테이크를 좋아하실 겁니다. 30종의 와인을 잔으로 팔고 있어 품질 높은 와인을 즐기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혹은 투스텝이나 라인댄스를 출 줄 아시나요? 어떤 목적으로 오든 5천 제곱미터에 달하는 레스토랑이자 공연장이자 댄스홀인 이곳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될 것입니다. 뛰어난 스테이크가 이곳의 자랑거리이지만 수석 셰프인 마이클 로씨(Michael Rossi)는 고기와 감자 외에도 다양한 재료를 농장에서 직접 조달해 근사한 요리를 선보입니다. 신선한 해산물을 꾸준히 조달해 오고 시즌별 메뉴는 신선한 유기농 과일과 채소에 중점을 둡니다. 이러한 식재료는 산지에서 직접 조달하거나 레스토랑이 운영하는 산타 아나 산맥(Santa Ana Mountains) 인근의 농장에서 배송됩니다. 꼭두새벽까지 라이브 공연이 함께 하는 114제곱미터의 넓은 댄스홀에서 신나게 몸을 흔들 수 있으니 디저트 칼로리는 걱정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