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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사랑하는 랜스 머피의 인생 해변

바다를 사랑하는 랜스 머피의 인생 해변

완벽한 휴식부터 최고의 맛집까지 남부 캘리포니아 출신 전문가로부터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월도프 아스토리아 모나크 비치 리조트 & 클럽(Waldorf Astoria Monarch Beach Resort & Club) 투숙객들은 체크인 직후 랜스 머피를 만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남부 캘리포니아 출신의 이 60세 직원은 0.7제곱킬로미터(175에이커) 면적의 넓은 부지에서 목재 스타일의 트램을 운전합니다.

머피는 "하루에 15 ∼ 20회 해변으로 트램을 운전하는 것이 제 일입니다."라고 말합니다.  "중앙 로비 근처 트램 정거장에서 투숙객을 풀까지 안내하거나 터널을 지나 솔트 크릭 비치(Salt Creek Beach) 또는 모나크 베이 비치 클럽(Monarch Bay Beach Club)까지 모셔다 드립니다."

라구나 비치 남쪽, 다나 포인트(Dana Point) 북쪽에 위치한 모나크 비치는 2014년부터 머피의 "직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지역과 그의 관계는 그 이상의 깊은 의미를 갖습니다. 그는 지난 40년 동안 남부 오렌지 카운티에서 살아 왔기 때문입니다.

"모나크 비치 인근의 경치는 정말 아름답습니다. 장엄한 자연 그 자체입니다."라고 말합니다. "마치 해안의 다른 지역과 떨어진 섬처럼 느껴집니다. 투숙객들을 이 아름다운 자연으로 안내할 때마다 심장이 뛰는 영혼을 느낄 수 있습니다." 

머피는 모나크 베이 비치 클럽이 호텔을 대표하는 명소 중 한 곳이라고 소개합니다. "솔트 크릭 비치까지 이어지는 긴 모래 사장 끝에 바로 비치 클럽이 있습니다.  해변에는 파라솔과 의자를 준비하는 담당 직원들이 있습니다. 외부인이 없는 투숙객만을 위한 공간으로 프랑스 남부에 온 듯한 느낌이 듭니다."

평생 바다를 사랑해 온 머피는 1970년대 어릴 적 처음 서핑을 익혔으며 최근에는 3미터(10피트) 길이의 롱보드 배우며 다시 스포츠를 시작했습니다. "여가 시간에는 일주일에 3, 4일 해변을 찾습니다. 바다에서 서핑을 즐기기도 하고 해변에 앉아 바다를 바라보기도 합니다. 바다는 정말 평화롭습니다." 그는 과거 닉슨 대통령이 살던 산 클레멘테 인근 트레슬스 비치(Trestles Beach)까지 가보는 것도 좋아합니다.  기차가 트레슬스 바로 옆을 지나가므로 아름다운 경치 속에서 산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곳은 오렌지 카운티의 전원 풍경을 아직까지 그대로 간직하고 있습니다.”

매혹적인 해변의 아름다움 뿐만 아니라, 라구나 비치에서 다나 포인트 하버(Dana Point Harbor)로 이어지는 해안에는 많은 갤러리, 해변 레스토랑, 산책 명소가 가득합니다. 그 중 라스 브리사스(Las Brisas), 루치아나 리스토란테(Luciana's Ristorante), 솩 비치 그릴(Shwack Beach Grill)은 그가 즐겨 찾는 곳입니다. 그는 "모든 것이 가깝게 모여 있어  고속도로를 타지 않아도 됩니다."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머피는 여행객들에게 가장 매력적인 요소는 바로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해변 풍경이라고 말합니다. "일을 할 때마다 아름다운 주변 자연 환경에 감사하는 시간을 갖곤 합니다. 훌륭한 자연의 아름다움에 매 순간이 새로운 경험처럼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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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곳의 추가 추천 명소
머피는 현지인들의 사랑은 받는 것은 물론 여행객들이 만족해할 것이라 확신하는 몇몇 명소를 추천해 주었습니다.

훌륭한 박물관: "다나 포인트 하버의 오션 인스티튜트(Ocean Institute)는 해양 과학과 그 역사를 보존하는 비영리 박물관입니다. 이곳을 추천하는 이유는 연령에 관계없이 바다를 쉽게 배우고 이해하며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되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매우 교육적이며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어린이들은 수족관에 사는 불가사리와 다른 생물을 직접 만져볼 수 있고 스피릿 오브 다나 포인트(Spirit of Dana Point)라는 이름의 범선을 둘러볼 수도 있습니다."

특별한 쇼핑: "다운타운 라구나 비치의 더 프래그런스 부티크(The Fragrance Boutique)는 들어서는 순간 파리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벽면에는 각각 다른 향의 유리병이 장식되어 있어  마치 향수 연구실을 방문한 것 같습니다. 다양한 향을 시향하고 상점 주인의 도움을 받아 나만의 향수를 만들어볼 수도 있습니다."

프랑스 음식: "세라비(C'est La Vie)는 라구나 비치의 정통 프렌치 레스토랑으로, 패스트리, 오믈렛, 키슈, 몬테크리스토 샌드위치가 유명합니다. 레스토랑 뒤쪽에는 해변이 내려다 보이는 멋진 실외 데크 공간이 있습니다. 테이블은 많지 않지만 바다를 바라보며 식사를 할 수 있는 낭만적인 공간입니다.

최고의 투어: "해양 생물을 만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다나 포인트 하버에서 출발하는 캡틴 선장의 돌고래와 고래 탐사(Captain Dave's Dolphin and Whale Watching) 투어입니다. 쌍동선 뱃머리에 투명 유리가 설치되어 있어  배 바로 옆에서 수영하는 돌고래를 물 위에서 직접 볼 수 있습니다. 투어가 끝나면 퍼지 브라우니가 간식으로 제공됩니다." 

디저트 카페: "라구나 비치에는 페퍼트리 레인(Peppertree Lane)이라는 아름답고 멋진 공간이 있고 이곳에 바로 두 곳의 훌륭한 디저트 가게가 나란히 자리하고 있습니다. 젤라또 파라디소(Gelato Paradiso)는 이탈리아 정통 젤라또와 수제 와플 콘으로 유명하며 주말에는 긴 줄을 서야 할 정도로 인기가 높습니다. 바로 옆에 있는 라 루 뒤 쇼콜라(La Rue du Chocolat)라는 예쁜 가게가 있습니다. 매장 안은 방금 만든 트러플 초콜렛을 비롯하여 다양한 수제 초콜렛이 가득합니다."

 

공식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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