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 파이어스톤(Adam Firestone)은 어린 시절 센트럴 코스트(Central Coast) 지역에 본인의 성과 이름이 같은 와이너리 포토밭과 셀러에서 자랐지만 이미 어린 나이에 브루잉에 대한 열정이 있었습니다. 그는 와인 제조 장비를 변형해 양조 실험을 하였고 결과는안타깝게도 그리 좋지 않았습니다.
파이어스톤은 단념하지 않고계속해서 맥주 제조법에 대해 고민하였고, 언젠가 브루어리를 오픈하는 꿈을 다른 사람들이 도울 수 있도록 설득했습니다. 그는 마침내 관심이 있는 파트너로 그의 매형인 데이비드 워커(David Walker)를 찾았고, 구시대의 수제 맥주와 캘리포니아만의 수제 맥주 혁명을 결합할 수 있는 양조장을 만들 계획을 세웠습니다. 1996년, 그들은 파소 로블스(Paso Robles) 지역에 파이어스톤 워커를 오픈하였습니다.
이 듀오의 첫번째 출시작인 캐스크를 발효한 영국식 에일은 더블 배럴 에일(DBA, Double Barrel Ale)이라고 불리며 캘리포니아를 대표하는 수제 맥주가 되었습니다.
파소 양조장과 함께 파이어스톤 워커는 뷰엘톤(Buellton)과 베니스(Venice)에 각 지점 지역 별 특징을 살린 바가 있습니다. 메인 매장에서는 주력 상품 맥주와 배럴에 숙성 된 빈티지 맥주를 생산하며 양조장 투어를 제공합니다(12살 어린이도 함께할 수 있습니다).
뷰엘톤에 있는 배럴웍스(Barrelworks)는 독특하고 와일드한 에일을 주력 생산합니다. 베니스에 있는 프로퍼게이터(The Propagator) 양조장은 실험적인 맥주와 지역에서만 제공하는 한정판 맺주 생산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세 지역 모두 맥주 시음과 레스토랑 식사가 가능하며 가족 친화적인 분위기입니다. 레스토랑 메뉴에는 버거와 직접 만든 프레첼, 피쉬앤칩스, 피자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