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의 사업가인 이소 레이빈스(Iso Rabins)의 아이디어로 탄생한 포리지 SF(Forage SF)는 지역 식품 공급 업자와 농부들간의 비즈니스를 하는데 있어 자금 융통을 돕기 위해 시작되었습니다. 포리지(Forage)의 지하 상가의 인기는 이동식 지 하 서퍼 클럽(supper club) 와일드 키친(Wild Kitchen)의 탄생을 이끌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곳의 음식은 담치나 옆줄구슬우렁이 및 식용 버섯과 같이 지역 곳곳에서 찾은 각기 다른 재료들을 사용한 것이 인상적입니다. 100명까지 수용 가능한 대형 공동 식탁에서 8가지 코스 메뉴를 제공합니다. 소살리토의 선상 가옥이나 샌프란시스코의 소마(SoMa: South of Market) 인근에 위치한 힙한 다락방의 옥상 위에서 경험하는 식사는 음식과 커뮤니티 및 지속가능성에 대한 대화를 이끌어 가는데 영감을 줄 것입니다.
포리지 SF(Forage SF)는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의 야생 음식, 약용 식물, 식용 식물을 중심으로 한 계절별 강좌와 가이드를 동반한 워킹 투어를 제공도 합니다. 강좌들은 일반적으로 샌프란시스코 프레시디오(Presidio)와 인근 도시 공원에서 열리며, 수렵 채집 초보자이건 베테랑이건 간에 참가자 모두에게 굉장한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