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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골프

샌디에이고 골프

대양을 바라보면서 즐기는 라운딩

완벽한 날씨, 어려운 코스, 믿기지 않을 정도로 아름다운 주변 환경이 어우러져 샌디에이고를 골프 애호가들이 꼭 가고 싶은 곳으로 꼽게 만들었습니다. 타이틀리스트, 테일러메이드, 캘러웨이와 같은 세계 정상급 골프 업체 들이 이곳, 특히 칼즈배드(Carlsbad)에 지점이나 본점을 두고 있는 것도 당연한 일입니다. 해안 도시인 칼즈배드에는 전설적인 골프 선수 아놀드 파머가 주변의 바티퀴토스 라군(Batiquitos Lagoon)과 조화되도록 특별히 신경써서 설계한 아비아라 골프 클럽(Aviara Golf Club)이 소재하고 있어, 이 곳의 골프 코스의 수준을 한 눈에 가늠하게 해 줍니다. 

미국 전역에 훌륭한 골프장이 많이 있긴 하지만 샌디에이고에는 골프 전문지 <골프 다이제스트>지가 최근에 선정한  미국의 최상위 퍼블릭 골프장 중 두 곳이 있습니다. 포웨이(Poway)에 있는 마데라스 골프 클럽(Maderas Golf Club)은 조니 밀러와 로버트 무이르 그레이브스가 설계한 곳으로 기다란 그린과 바위가 많은 구릉과 소협곡, 틈이 벌어진 계곡이 주는 난관으로 명성을 얻고 있습니다. 태평양이 내려다보이는 라호야의 절벽 위에 자리잡은 시립 토리 파인즈 골프장(Torrey Pines Golf Course)은 ‘미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장소에 자리잡은 골프 코스’라고 불립니다. 

토리 파인즈 골프장의 남쪽 코스(South Course)는 지난 2008년 미국 오픈을 개최했으며 연장전까지 간 끝에 타이거 우즈가 이곳에서 우승을 거뒀습니다. 또한 샌디에이고 출신의 필 미켈슨은 토리 파인즈의 2개 골프 코스 모두와 인연을 맺은 것으로 유명합니다. 우선 그는 어린 시절부터 토리 파인즈에서 라운딩을 가졌으며, 최초의 PGA 우승을 포함해서 모두 3번의 PGA 우승을 토리 파인즈에서 일궜습니다. 또한 북쪽 코스(North Course)의 리모델링 프로젝트에 참여했습니다. 

공식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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