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 포크 오브 아메리칸 강(The South Fork of the American)은 모두를 위한 강입니다 이 강은 7세에서 77세(혹은 더 많은 나이)까지 누구나 래프팅 하기에 완벽하며, 초심자에게 특히 이상적이지만 재 도전자에게도 여전히 재미있습니다. 악명 높은 ‘트러블메이커’ 급류(Troublemaker rapid)와 같은 2,3급의 급류는 몇 번의 스릴감을 제공하지만 보트에서 튕겨 나갈 가능성이 거의 없습니다. 튕겨 나간다고 하더라도 보통 상쾌하게 몸을 물에 적시는 정도이고 다시 보트를 타는 데는 아무런 문제도 없을 겁니다. 이 철저하게 캘리포니아다운 여행은 골든 스테이트(캘리포니아의 다른 이름) 역사 수업도 포함합니다. 이 강은 바로 1849년 골드러시가 시작되었던 콜로마(Coloma)의 서터스 밀(Sutter’s Mill)을 지나가기 때문입니다.
사우스 포크에서는 수많은 여행사가 4월부터 9월까지 반나절 혹은 일일 여행을 안내합니다. 마음껏 돌아다니려면 어스트랙 익스페디션즈(EarthTrek Expeditions)의 1박2일 여행에 참여하세요. 강 앞에 텐트와 편안한 간이 침대를 제공합니다(침낭은 각자 준비해 와야 합니다). 첫째 날 사우스 포크의 하류 고지를 정복하면 이튿날에는 더 험한 12.9㎞(8마일)의 상류 고지에 도전할 준비가 완료될 것입니다. 상류 고지는 ‘트리플 스레트’(Triple Threat)와 ‘미트 그라인더(Meatgrinder)’와 같은 급류가 당신을 흠뻑 젖게 만들고 입이 찢어지도록 웃게 만들 것입니다. 가이드들은 음식을 요리하고 서빙을 해줍니다. 주말 여행엔 와일드 웨스트 바비큐가 나옵니다. 당신이 할 일은 강 위로 돌출된 객실 발코니에서 석양을 즐기는 것입니다.
사우스 포크를 여행하는 고급스러운 방법은 아메리칸 화이트워터 익스페디션즈(American Whitewater Expeditions)의 1박2일 여행입니다. 하루는 엘 도라도 카운티(El Dorado County) 포도밭에서 와인을 시음하고 다음날 래프팅을 하러 갑니다. 음식과 캠핑도 포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