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적인 이발소를 찾아가 현지 수제 맥주를 마실 수 있는 곳은 이제 찾아보기 힘들지만, 바비어(Barbeer)에서는 이러한 경험이 가능합니다. 센터 스트리트 프롬나드(Center Street Promenade)의 트렌디한 가게 중 하나인 바비어는 새로 지은 아파트에 둘러싸여 있으며, 애너하임의 유서 깊은 카네기 도서관(Carnegie Library)과 멀지 않은 곳에 있습니다. 이곳은 이미 오렌지 카운티의 대표적인 명소가 되어 관광객들이 반드시 들러야 할 필수코스로 자리 잡았습니다.
홈 에코노믹스(Home Eco:nomics)에서는 감각적인 액세서리, 핸드메이드 카드, 가정용품 등 지속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선별한 다양한 제품을 만날 수 있으며 기념품을 구매하기 좋은 곳으로 추천합니다. 패셔니스타라면 룩 부티크(Look Boutique)에 곧장 달려가 최신 핸드백, 옷, 액세서리를 구경해보세요(가격도 저렴하니 휴가 예산을 탕진할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남성들은 하트 앤 솔(Heart & Sole)에서 구두를 고르거나 더 굿(The Good)에서 세련된 스타일의 옷을 찾아보세요. 두 매장 모두 정통 미국 브랜드를 취급하며 오래도록 입을 수 있는 높은 품질을 자랑합니다. 에너지를 보충하려면 집시 덴(Gypsy Den)에서 에스프레소와 비건 간식을 먹거나 K&A 다운타운 카페(K&A Downtown Café)에서 맛있는 그릴드 치즈로 배를 채워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