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안 연안에 위치한 멘도시노는 훌륭한 해산물로 유명합니다. 연어, 날개다랑어, 대구, 던젼 크랩, 전복 등의 신선한 시푸드를 레스토랑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고급스런 분위기에서 현지식 편안한 식당들까지 다양한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트릴리움 카페(Trillium Café)는 갓 잡은 해산물을 먹어볼 수 있는 곳으로, 한 가득 담긴 대구 부야베스, 크리미한 호박씨 페스토를 얹은 와일드 킹 새먼 요리를 맛 볼 수 있습니다. 그레이 웨일 바앤카페(Grey Whale Bar and Café)는 우아한 매컬럼 하우스 B&B(MacCallum House B&B) 호텔 안에 있는 식당으로 저녁에 나오는 시푸드 스페셜로 유명합니다.
웃옷에 빵 부스러기를 묻히고 다니는 사람들을 보았다면, 십중팔구 그 사람들은 굿라이프 카페앤베이커리(Goodlife Cafe and Bakery)를 방문했을 것입니다. 현지인들은 허클베리 데니쉬 등의 페이스트리를 “혼을 빼놓을 만큼 대단한(insanely good)” 맛이라고 말합니다. 건강에 좋은, 유기농, 그리고 공정무역이라는 말은 여기서 아주 흔하게 들리는 말입니다
유용한 팁: 정말로 신선한 것을 원한다면, 배를 예약해 직접 바다에 나가 잡아 보는 것도 여행의 또 다른 재미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