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비치의 모든 도시는 숨겨진 보석과 같습니다. 눈부신 경치의 해안가와 퍼시픽 수족관(Aquarium of the Pacific), 뮤지엄 오브 라틴 아메리칸 아트(Museum of Latin American Art)와 같은 유명한 명소와 가까이에 있는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포트 타운은 매력적이고 때로는 별난 역사에다 활기찬 개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도시는 지금까지 석유 호황을 직접 겪고, 도시의 거리에서 그랑프리 자동차 경주를 열었으며, 1947년에 하워드 휴즈의 유일한 스프루스 구스(Spruce Goose) 비행 행사를 주최했습니다. 고유한 지역의 정취를 자랑하는 이 도시를 맛보고 둘러보세요.
참고: 이곳에 나열된 명소 중 일부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운영을 중단하거나 소규모로 운영합니다. 제공된 링크를 클릭하여 최신 정보를 확인하세요.
베를린 비스트로(Berlin Bistro)
여러분은 여러 종류의 상점과 카페로 유명한 이스트 빌리지 예술 지구(East Village Arts District)를 탐험하며 반나절을 보낼 수 있습니다. 가장 먼저 멋진 식사부터 즐기세요. 베를린 비스트로는 버거와 샐러드뿐만 아니라 초콜릿 메밀 와플이나 오리알 토스트(이웃 매장인 구스토에서 공수한 빵에 제공)와 같은 창의적이고 건강한 음식을 브런치, 점심 및 저녁 메뉴로 제공합니다.
핑거프린트 뮤직
이스트 빌리지의 또 다른 명소는 베를린 비스트로와 붙어있는 레코드 가게인 핑거프린트 뮤직입니다. 가게는 비밀 콘서트가 열리는 장소로도 유명하기 때문에, 새로운 앨범과 빈티지 앨범을 훑어보는 동안 음향 기기를 점검하는 사람이 있는지를 주시하세요. 푸 파이터스, 잭 존슨, 크리시 하인드, 루 리드 모두 이곳에서 공연을 했습니다. 4번가 아래로 더 내려가면 서점인 페이지 어게인스트 더 머신(Page Against the Machine)과 비건을 위한 아이스크림 가게인 허그 라이프(Hug Life)와 같은 다른 좋은 즐길거리가 있는 레트로 로우(Retro Row)가 있습니다.
바든 호텔(The Varden Hotel )
35개의 객실이 있는 바든 호텔은 1929년에 돌리 바든 호텔로 처음 문을 연 이후 롱비치에서 꼭 둘러보아야 할 장소가 되었습니다. (호텔의 이름은 호텔리어가 구애하던 보석 애호가인 서커스 공연자의 이름에서 차용했습니다.) '전 객실 욕조 설치'를 약속하는 랜드마크의 네온사인은 여전히 호텔 외부에 자리 잡고 있지만, 호텔의 인테리어는 오래된 분위기와 현대적인 미학을 결합합니다. 기존 환기구는 이제 많은 자연광이 들어오며, 가장 중요한 욕실은 모자이크와 세련된 대리석 서브웨이 타일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아래층에는 야간에 운영하는 와인 리셉션이 있고, 아침에는 무료 조식이 제공됩니다.
The 4th Horseman
피자와 맥주가 어둡고 희극적인 역할을 하는 피자 가게인 더 포스 홀스맨은 종말론적인 분위기가 가득한데, 부분적으로 블루 치즈 크럼블을 얹은 죽음의 천사(Angel of Death)와 이탈리안 소시지와 발사믹 머쉬룸을 곁들인 악마의 씨(Rosemary’s Baby) 등의 파이류가 주 메뉴이기 때문입니다. 정말로 것은 피자리아 한 편에 자리한 흑마술 상점(The Dark Art Emporium)에 있는데, 이곳에는 해골과 박제술 및 다른 기괴한 물건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다행인 점은, 시그널 힐의 텐마일 브루잉(Ten Mile Brewing)에서 제공하는 몬테 바이스비어(Monte Weissbier)와 같이 롱비치의 윙윙거리는 양조장 현장에서 쏟아져 나오는 훌륭하고 다양한 수제 맥주를 만나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어반 아메리카나(Urban Americana )
여러분이 빈티지 장식 애호가라면 롱비치의 역사적인 자페리아(Zaferia) 지구에 위치한 약 449평(16,000 평방 피트) 규모의 보물창고인 어반 아메리카나를 몇 시간 동안 둘러볼 수 있습니다. 미드 센추리 모던, 팜하우스, 빈티지 공예품을 전문으로 하는 상점들을 포함하여 40개 이상의 수집상에서 제공하는 방대한 규모의 멋진 작품들을 둘러보세요. 매끄러운 소파를 구매하는 것에 관심이 없더라도, 매력적인 가정용품, 러그, 빈티지 사인보드, 심지어 스케이트보드를 보면 구매하고 싶은 충동이 들 것입니다.
픽클우드 사이더워크(Ficklewood Ciderworks)
여유롭게 음료를 마시면서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픽클우드 사이더워크는 딱 알맞은 곳입니다. 이 이스트 빌리지의 사과주 제조업체(이전 DMV의 부지에 위치)는 팬데믹 직전에 영업을 개시하여 거실 스타일의 시음실을 제공하는데, 보드 게임이 구비되어 있어 잠시 머무르며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습니다. 서로 다른 세 가지 종류의 사과주로 만든 Ficklewood 오리지널을 먼저 맛본 다음 브램블바크(블랙베리와 약간의 바닐라를 가미한)와 와인 애호가를 위한 와이즈바인(WiseVine) 또는 근처의 로즈 파크 로스터스(Rose Park Roasters)에서 공수한 커피 원두로 담근 사과주인 하버 버즈(Harbor Buzz)와 같은 샘플 옵션을 시음해보세요.
더 익스비션 룸(The Exhibition Room )
롱비치에는 록산느(Roxanne’s)라고 불리는 중앙아메리카 식당 안에 있는 공중전화 부스의 가짜 벽을 통해 들어갈 수 있는 더 익스비션 룸과 같은 몇 개의 스피크이지 바가 있습니다. 익스비션 룸의 역사는 금주령이 시행되던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지는 않을 수도 있지만, 매장의 장식은 항구 도시의 옛 향수를 불러 일으키고 엄선된 칵테일은 페니실린(Sheep Dip 스카치, 프레시 진저, 레몬, 꿀)과 올드 쿠바(럼, 샴페인, 비터, 라임, 민트)와 같은 이전 방식의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예약을 하고 매장에 도착한 후 문자를 보내면 비밀번호가 전송됩니다. 더 넓은 스케일의 투어를 즐기려면 레스토랑(Padre) 안에 있는 바(Mezcalero) 내부에 위치한 스피크이지 바인 왓에버 로라 원츠(Whatever Lola Wants)로 가세요. 올스파이스, 타마린드, 라임을 섞은 럼주인 그랜마 선더(Grandma Thunder)를 추천합니다.
구스토 브레드(Gusto Bread)
'구스토'를 맛(스페인어)으로 정의하든 열정(영어)으로 정의하든 상관없이, 4번가의 레트로 로우에 있는 이 베이커리는 이름에 걸맞는 맛을 제공합니다. 본인이 직접 레시피를 연구한 구스토 브레드의 선임 제빵사는 롱비치에서 골수 팬이 있으며 빵, 비스킷, 바케트, 또는 콘샤스(설탕 쿠키 프로스팅이 들어간 달콤한 빵)나 바삭바삭한 호두 쿠키 폴보론과 같은 맛있는 빵을 구매하기 위해 입구에서 줄을 서야 할 수도 있습니다.
란초 로스 알라미토스(Rancho Los Alamitos)
롱비치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캠퍼스 근처에 위치한 이 보존된 목장의 정원과 역사적인 건물들을 탐험해 보세요. 1500년 동안 란초 로스 알라미토스는 통바족, 스페인인, 멕시코 식민지 개척자와 미국 농부들에 의해 점령되었습니다. 지명의 의미는 '미루나무 목장'으로, 해당 부지의 가치에 대한 찬사의 의미가 담겨있습니다(미루나무는 물이 풍부한 곳에서만 번성합니다). 모두가 말, 염소, 닭, 토끼의 고향인 이곳의 복원된 농가 마당을 좋아합니다.
곤돌라 겟어웨이(Gondola Getaway)
로스앤젤레스 커뮤니티인 베니스 비치가 이탈리아의 도시를 본떠 만든 것처럼 롱비치 섬 커뮤니티인 네이플스(Naples)는 곤돌라로 탐험할 수 있는 운하 시스템을 비롯하여 이탈리아만의 분위기가 느껴지는 장소입니다. 곤돌라 겟어웨이를 한 시간 동안 타고 섬에 있는 다섯 개의 다리와 해안가의 멋진 집들을 둘러보세요. 주류는 개인 지참이며 여러분의 투어를 위한 코르키지와 탑승할 때 덮을 수 있는 포근한 담요가 제공됩니다.
로드 윈저 커피(Lord Windsor Coffee)
알라미토스 비치(Alamitos Beach) 인근의 모퉁이에 있는 로드 윈저 커피(Lord Windsor Coffee)는 커피 음료 및 포장해 갈 수 있는 캔 콜드 브루와 함께 수상 경력에 빛나는 원두를 제공합니다. 주말에는 종종 브랙퍼스트 드림즈(Breakfast Dreams)와 많은 사랑을 받는 Lowkey Burritos(로우키 브리또)와 같은 지역 음식점에서 운영하는 팝업 행사를 통해 아침 샌드위치나 부리또를 즐길 수 있습니다.
피전스 롤러스케이트 숍(Pigeon’s Rollerskate Shop )
롱비치의 약 6km(4마일) 길이의 해안선 보행자 자전거 도로(Shoreline Pedestrian Bike path)를 걷다 보면 사람들이 화려하고 반짝이며 심지어 Vans를 신고 올라탄 듯한 멋진 스케이트를 타고 지나가는 사람들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이들은 레트로 로우에 있는 피전스 롤러케이트 숍(Pigeon’s Rollerskate Shop)에서 왔을 가능성이 큽니다. 매장 내에 비치된 스케이트를 몇 개 집어 들고 매장 경사로에서 테스트하거나 맞춤형 스케이트화를 주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