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많은 사람들에게 샌프란시스코에서 73km만 가면 타나는 ‘소노마’라는 지역의 이름은 ‘와인’과 동의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3만 2천 제곱미터 이상 규모로 캘리포니아 주에서 가장 넓은 면적을 가지고 있는 소노마 플라자(Sonoma Plaza)에서 와인을 마시다 보면 이 지역의 역사 중 와인과는 별개인 부분들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게 됩니다. 공원 자체는 150년 전 당시 멕시코 영토였던 알타 캘리포니아(Alta California)를 지금의 미국 주로 변신시키는 데 일조했던 군 사령관이자 정치가 마리아노 발레호(Mariano Vallejo)가 설계한 곳입니다. 공원과 접해 있는 낮은 흰색 선교원 건물인 샌프란시스코 솔라노(Mission San Francisco Solano)는 1823년에 지어진 건물로 그보다 더 오래됐습니다. 또한, 멕시코 군인들이 막사로 사용했던 건물은 1834년에 지어진 것입니다. 공원 한 가운데 있는 건물은 1908년에 준공되어 지금도 사용되고 있는 시청 건물로, 조각의 앞부분이 드라마틱하게 조성 되어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즐길 장소: 이곳은 캘리포니아 와인의 탄생지답게 당연히 테이스팅 룸 이 정말 많고, 월트 와인즈(Walt Wines)의 오붓한 테이스팅 룸 등 이 지역에만 25곳이 넘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게 다가 아닙니다. 티들 E. 윙크스 빈티지 5 & 다임(Tiddle E. Winks Vintage 5 & Dime)에 들러 복고풍 장난감, 게임, 티셔츠, 캔디 등 색다른 물건들을 구경하며 어린 시절을 다시 경험해 보세요. 그리고 숙박 장소로는 제5세대 소노마 농부이자 와인메이커가 지은 레드슨 호텔(Ledson Hotel)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