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니거는 파트너인 매리 수 밀리켄과 함께 30년 넘게 로스앤젤레스에서 자신의 요리를 사랑하는 팬을 만나 왔습니다. <시티 카페>, <보더 그릴>, <머드 헨 타번>에 이르기까지 페니거는 '길거리 레스토랑'의 대모가 되었습니다. 페니거와 밀리켄은 오랜 세월 협업하면서 자신들의 LA 레스토랑의 인기 요리의 레시피를 담은 요리책도 여러 권 펴냈습니다.
그러나 페니거와 밀리켄이 미 전역에서 명성을 날리게 된 것은 푸드 네크워크의 멕시코 요리쇼인 '투 핫 타말레'를 300여 편 이상 진행하면서였습니다. 페니거는 리얼리티 TV쇼인 '탑 셰프 마스터스'와 '커스로트 키친'의 경연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