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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해양 포유동물 센터

태평양 해양 포유동물 센터

캘리포니아의 첫 해양 포유동물 구조 센터에서 바다코끼리와 바다사자를 더 가까이 볼 수 있습니다

바다사자와 바다코끼리들은 라구나 비치(Laguna Beach)의 해양 포유류 구조 센터(marine mammal rescue center)에서 치료 중입니다. 캘리포니아에서 처음 도입된 시설입니다

사실 이 센터는 연방정부가 1972는 해양 포유류 보호법을 제정하기 전에 세워졌습니다. 센터의 노력은 1971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뉴포트 비치(Newport Beach)의 안전요원이었던 짐 스타우퍼가 병든 바다사자를 발견했고, 집에서 치료해 주었습니다. 그 이후 이곳의 안전요원들이 다친 바다사자나 바다코끼리를 발견하면 그에게 연락하곤 했습니다.

오늘날 이 센터는 라구나 캐니언 힐(Laguna Canyon Hills) 기슭의 건물에 자리합니다. 바다로 가는 물길이 센터 옆에서 흐르고 있습니다. 내부에서는 롱 비치(Long Beach) 남쪽의 실 비치(Seal Beach)와 샌디에고의 북쪽에 있는 샌 오노프레(San Onofre)에서 구조된 동물들을 볼 수 있습니다. 탈수, 상어의 공격, 낚시바늘로 인한 상처, 호흡기 질환에 이르는 다양한 종류의 고통에서 회복 중입니다. (센터의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현재 이곳에 머무르며 Whiskers, Avocado, Syrah와 같은 이름을 받은 동물들의 리스트를 볼 수 있습니다). 센터에서 성공적으로 치료한 동물들의 비포, 애프터 사진을 감상하고 상태가 호전된 바다사자와 바다코끼리가 노니는 수영장을 볼 수 있습니다. 이들은 바다로 돌아갈 준비가 완료되었습니다. 소리를 내면서 놀이를 즐깁니다.

한편 센터의 한켠에는 바다 생물 이외의 생물종도 있습니다. 카시아, 캘리포니아 푸시아, 흰색 서양톱풀과 같은 식물을 나비 정원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센터 입장은 언제나 무료이지만 많은 인형을 구비한 기프트샵에서 기념품을 구매할 경우 센터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공식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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