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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켈러: 프렌치 런드리 (The French Laundry)

토마스 켈러: 프렌치 런드리 (The French Laundry)

미슐랭 3 스타에 빛나는 스타 셰프

TV 푸드 쇼 출신 스타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욘트빌에 있는 <프렌치 런드리>에서 보여준 탁월함과 질적 수준만으로 셰프로서의 켈러의 명성은 굳건합니다. 미슐랭 3 스타를 받은 <프렌치 런드리>는 미식가들이 평생 꼭 한 번 맛보고자 하는 맛의 세계를 보여주는 곳입니다. 테이스팅 메뉴는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합니다. 계절 요리가 바뀌어서 나오고 켈러의 그 유명한 '오이스터와 펄'(계란 노른자, 설탕, 화이트 와인, 향료를 섞어 만든 싸바이욘 소스에 굴과 캐비아가 제공)도 경험해 보실 수 있습니다.

몇 달 전부터 예약이 꽉 차 있기 때문에, 예약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아쉽게도 기회를 놓치신 분은 역시 욘트빌에 이웃하고 있는 비스트로 <부숑(Bouchon)>에서 <프렌치 런드리>보다 캐주얼한 분위기에서 프랑스식 요리에 빠져 보시기 바랍니다. <부숑>은 비스트로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요리를 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으며, 스테이크 프리트(감자 튀김), 양파 수프, 부르고뉴식 달팽이 요리, 오리 콩피(절인 오리 요리) 등이 유명합니다.

와인 테이스팅을 하러 가면서 욘트빌을 지나가게 된다면 켈러의 <부숑 베이커리>에 잠깐 들러서 완벽한 맛을 자랑하는 마카롱이나 키슈(패스트리 껍질에 달걀, 크림, 향신료, 버섯, 햄, 커스터드, 치즈 등으로 속을 채움)를 꼭 사가셔야 합니다. 

Insider tip: 셰프 켈러를 꼭 보고 싶은 분들은 기라성 같은 일류 셰프들이 줄줄이 참석하는 '페블 비치 푸드 & 와인 페스티벌’과 같은 푸드나 와인 행사를 찾아보세요.

공식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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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fornia Win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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